성과가 나느냐, 침체에 빠지느냐? >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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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회째 연재되는 청년의 성장에 대한 이야기의 결과는 바로 4~50대의 삶에서 결과로 나타난다.

신뢰, 선택, 믿음 이 세가지를 통해 만들어진 정채성을 가지고 사회적 관계를 만들어간 청년은 금세 중년의 삶을 만나게 된다.

영광군의 청년 연령으로 보면 후기 청년이 되면 만나게 되는 인생 과업인 것이다.

성과라는 것은 참 다양하다.

인간관계, 사회적 지위, 경제적 성취, 가족의 행복, 삶에 대한 만족 등 다양한 형태의 성과를 우리는 나타내며 살고 있다.

중년의 삶을 돌아보면 어떤 분야의 성과이든 이룬자와 유지는 되지만 침체되는 삶을 살고 있는 경우도 있다.

나는 어디에 속할까?

이글을 읽고 있는 독자분들의 판단에 따라 성과가 있는 삶인지, 침체된 삶인지 스스로 판단할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의 판단은 과거의 인생 과업을 통해 차근차근 만들어진 결과물들이다.

아래 질문에서 어디가 빠진 부분인지 삶에 대한 중간점검이 필요한 것이다.

나 자신에 대한 신뢰가 있다.
내 결정을 믿고 선택하는데 어려움이 없다.
어려움은 극복이 가능하며, 잘 해결될 것이다.
통해 얻은 인생의 성과가 다양하다.
겪더라도 원만하게 풀어낼 자신이 있다.
사람의 생각을 이해할 능력이 있다.
중년의 삶을 살기에 어려움을 겪는 부분은 과거의 삶의 과업에서 발달해야하는 부분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상태에서 시간이 지나면서 고착되는 문제가 대부분이다.

위의 6가지 질문에서 그렇지 못하다고 느끼는 부분이 삶의 성과를 내지 못하게 하는 원인이다. 따라서 삶의 개선을 원하신다면 그 부분에 대한 고민과 진단이 필요하다.

그렇다면 지금 겪는 반복되는 삶의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는데 큰 도움을 받을수 있다.

심리치료는 바로 이런 과정의 문제를 진단하고 분석하여 함께 해결하는 과정이며, 내담자의 개선 의지와 치료자의 명확한 진단을 통해 큰 성과를 내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된다.

병을 키우는 사람의 대표적인 특징이 있다.

조금 불편하지만 진단하지 않고, 치료받지 않고 참고 견딘다.

그러다가 그 문제가 반복되면서 큰 어려움을 맞닥드리게 되는 상황이 되면 수술을 하는등 긴급하게 큰 치료를 받아야 한다.

하지만 작은 증상에도 가볍지만 적극적인 치료를 하거나, 삶의 태도를 바꾸는 스스로의 노력으로 물리적 질병을 해결할수 있다.

마음의 문제 또한 마찬가지이다.

평소 어려움과 불편함을 겪는 문제에 대해서 사소한 문제가 일어나지만 문제를 보려하지 않고 억압하며 살아가는 태도는 종국에는 문제를 느끼지도 못하며, 문제를 안고 살게 된다.

성과와 침체! 결국 자신을 돌아보아야만 태세 전환이 가능한 것이다.

출처 : 영광신문(http://www.ygnews.co.kr)